‘엘레지’ 아카데미 거머 쥔 페넬로페 크루즈, 청순함과 섹시한 그녀만의 매력 물씬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08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각 해외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엘레지>(3월 19일 개봉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 배급/마케팅지원: CGV무비꼴라쥬)의 주연을 맡은 페넬로페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칸 여우주연상에 이어 22일(현지 시간) 열린 제 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빅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최초의 스페인 여배우로 기록된 페넬로페 크루즈는 <엘레지>에서 영화 <간디>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벤 킹슬리와 호흡을 맞춰 강렬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 교수와 사랑에 빠진 대학원생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를 뛰어넘는 열연으로 펼친 그녀는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페넬로페 크루즈의 연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놓쳐서는 안될 매혹적인 로맨스. – NSNBC’, ‘페넬로페 크루즈의 연기는 힘이 있고 진실되어 보인다! – 로저 에버트 ’ 등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청순한 대학원생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팔색조 변신!!

<엘레지>에서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대학원생 ‘콘수엘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청순함에서 파격적인 베드신까지 그야말로 ‘무한변신’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여배우의 팔색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순수와 유혹이 뒤섞인 매혹적인 매력으로 교수인 데이빗(벤 킹슬리)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콘수엘라’ 역을 맡은 그녀는 스스로 ‘스승과 사랑에 빠진 소녀가 영화 종반으로 치달으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표출하는 여인으로 성숙해 나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가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들도록 조율하며, 혼신의 연기를 펼친 그녀가 일하는 것만 보고 있어도 하루하루가 행복했다고 말한 이자벨 코이셋 감독은 다름아닌 구스 반 산트, 월터 살레스, 코엔 형제 등 명감독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옴니버스 영화 <사랑해, 파리>의 ‘바스티유 편’을 연출한 스페인의 대표적 여성감독. 데니스 호퍼, 패트리샤 클락슨 등 명배우들이 함께해 소중한 사랑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영화 <엘레지>는 봄의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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