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 아카데미 거머 쥔 페넬로페 크루즈, 청순함과 섹시한 그녀만의 매력 물씬
청순한 대학원생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팔색조 변신!!
<엘레지>에서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대학원생 ‘콘수엘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페넬로페 크루즈는 청순함에서 파격적인 베드신까지 그야말로 ‘무한변신’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여배우의 팔색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순수와 유혹이 뒤섞인 매혹적인 매력으로 교수인 데이빗(벤 킹슬리)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콘수엘라’ 역을 맡은 그녀는 스스로 ‘스승과 사랑에 빠진 소녀가 영화 종반으로 치달으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표출하는 여인으로 성숙해 나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가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들도록 조율하며, 혼신의 연기를 펼친 그녀가 일하는 것만 보고 있어도 하루하루가 행복했다고 말한 이자벨 코이셋 감독은 다름아닌 구스 반 산트, 월터 살레스, 코엔 형제 등 명감독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옴니버스 영화 <사랑해, 파리>의 ‘바스티유 편’을 연출한 스페인의 대표적 여성감독. 데니스 호퍼, 패트리샤 클락슨 등 명배우들이 함께해 소중한 사랑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영화 <엘레지>는 봄의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연락처
이노기획 02543-9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