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화재 등 위험상황에서 대처능력 부족으로 생활안전을 위협받고 있으며, 이번에 보급할 단독 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시 자체에 내장된 음향장치에서 경보음이 울리는 화재 알리미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
2008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가 전체화재 발생건수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 감소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2008년 2,387대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올 해에는 6,660여대를 설치하는 등 총 26,000세대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할 예정으로 보급이 완료될 경우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현저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 등 거동불편자의 경우 화재 시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워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주택용화재경보기 미국(94%)설치, 일본은 화재예방조례가 제정되어 있는 등 선진국의 경우 주택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해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줄어든 사례가 있다”면서 일반 주택에서도 감지기 설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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