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넉살 좋은 연예인 1위

서울--(뉴스와이어)--연예인을 보면 각자만의 끼를 뽐내며 모르는 사람과도 금새 친하게 지낼 것은 스타가 많다.
하지만 그런 연예인들 중에서도 유독 붙임성이 좋아 보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과연 누가 주위 사람들과 가장 빨리 친해질 수 있을까?

음악사이트 벅스(www.bugs.co.kr)에서 진행한 ‘주위 사람들과 빨리 친해질 것 같은 스타는?’ 투표 결과, ‘패밀리가 떴다’의 감초, 대성이 1위에 올랐다.

아이돌 그룹 같이 않은 친근한 외모와 성격에 네티즌들은 “대성이 형은 항상 웃어서 은근히 친근해요~”,
“대성 좋아하진 않지만 왠지 호감 가는 얼굴. 그리고 사람을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위 역시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중인 유재석이 차지했다.
방송사를 넘나들며 맹활약중인 유재석은 국민 MC로도 인정 받는 팔방미인이다.
네티즌들은 “유재석은 하는 프로가 많아서 다른 사람과 빨리 친해지는 법도 알고 있는 것 같고, 프로가
많으니까 모르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남겼다.

3위는 속사포 수다로 유명한 노홍철이 올랐다.
“노홍철이 말 많고 성격 밝고 사교성이 좋죠~” “노홍철이 제일 말을 많이 해서 서먹하진 않을 듯” 하다며
노홍철의 높은 친화력을 인정하기도 했다.

4위와 5위는 MC몽, 강인이, 6위는 붐이 차지했다.

현재 벅스(www.bugs.co.kr)에서는 ‘최근 배우로써도 가장 눈에 띄는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설문을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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