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신예 디자이너들의 감성이 돋보이는 T-money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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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9-02-25 09:13
서울--(뉴스와이어)--젊은 디자이너들이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T-money(티머니) 선불카드가 출시된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정근)는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은 신예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이너가 만드는 T-money’ 선불카드 액세서리형 12종을 출시한다고 2월 25일 밝혔다.

‘디자이너가 만드는 T-money’ 카드는 청소년과 20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밥장과 김나영, 김시훈, 치스토리, 팝 아티스트 마리킴 등 5명의 신예 작가들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작가들이 세상에 전하는 행복 메시지라는 뜻의 ‘해피타임(happytime)’을 주제로 촉망 받는 신예 작가들이 디자인한 밝고 자유로운 이미지와 젊은 감성이 녹아 든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T-money 디자인에서 유명 TVCF 일러스트 작업으로 최근 유명해진 작가 밥장은 즐거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천사의 날개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2008년 촉망 받는 일러스트 작가 10인에 선정된 김나영은 젊은이들이 즐겨먹는 소다음료와 컵 케이크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팝 아티스트 마리킴은 피노키오를 소녀 캐릭터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T-money에 담았다.

새로 출시된 ‘디자이너가 만드는 T-money’ 액세서리형은 휴대폰 고리와 열쇠고리, 가방 등에 패션 소품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일반 카드형 10종은 4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디자이너가 만드는 T-money’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2월 6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1만5천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50명을 추첨해 새로 출시된 T-money 카드를 준다. 또 30명에게는 디자이너들의 예쁜 소품을 증정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T-money 선불카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택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선불카드 기능뿐 아니라, 전국 T-money 가맹 편의점과 PC방 등에서 소액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유통결제 기능도 갖추고 있다. T-money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3월 3일까지 구입하면 무료배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3월 초부터는 버스 가판점과 편의점 등 T-money 스티커 부착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마케팅팀 변수영 대리는 “젊은 감성이 돋보이는 신예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T-money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20~30대 젊은 층의 감성을 충족시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T-money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 등 신예 작가들과 T-money 고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재능과 능력을 겸비한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 T-money 디자인 작업에 계속 참여시킬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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