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3. 7~3. 8)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39회 부산국제연날리기 대회에 국내는 물론 해외팀도 대규모로 초청해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부심과 함께 전통민속 놀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한편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부산민속연보존회는 연날리기는 물론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와 무형문화재 공연을 통하여 내·외국인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계절별 특화된 축제로 만들어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행사로 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2008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에서 부산국제연날리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연날리기대회는 ▲연싸움부(일반부 소·대형, 초·중등부 단체전) ▲창작부(국내·외 및 초등부) ▲아동부(초등학생 이하) ▲부녀부(높이 날리기)로 구성해 종목별 예선을 치러 결선에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연 전시회에는 신호연, 전통비연, 가오리연 등 한국의 연을 비롯해 방패연, 창작연 등 일본연과 동·서양 연이 전시되고 연 제작자가 직접 참여해 연 제작과정을 시연하고 일반 참가자들도 제작에 참여해보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통민속공연에는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인 동래야류, 동래학춤, 지화자와 전통 사물놀이가 공연되고 윷놀이, 널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부산민속연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조상의 슬기로운 생활 의지를 되살리고 민속놀이와 전통공연으로 애향심과 향토문화를 발굴·보전하는 한편 기축년 한해의 시민의 행복과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신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한나래문화재단에서 후원하게 된다.
문의처 : (사)부산민속연보존회(☏515-8075)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문화예술과 051-888-3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