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디자이너 보정속옷 ‘미카 바이 오카마리꼬’ 단독 론칭
전세계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란제리 브랜드 ‘와코르’의 프리미엄 라인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오카마리꼬가 디자인부터 제품감수까지 직접 참여했다. 26년간 언더웨어 전문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익힌 프리미엄 브랜드의 디자인, 패턴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
26일(목) 오전 10시 20분에 첫 선을 보이는 ‘미카 바이 오카마리꼬 보정란제리 세트’는 브라 색상과 대비되는 색상의 장미, 동백꽃, 백합꽃 등의 자수 무늬로 시선을 분산시켰다. 상대적으로 몸매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위한 것. 또 브라의 날개 부분을 나비 날개모양으로 제작해 옆구리와 등의 군살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게 했다. 2중 파워넷 원단으로 처리한 팬티는 허리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해 준다. 구성은 브라, 팬티, 거들 팬티 각 6종 등 총 20종이다. 가격은 15만9,900원.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금 한 돈(순금3.75g)이 20만원을 호가하는 요즘, 배보다 배꼽이 큰 황금송아지 추첨행사를 진행해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60분 동안 구매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황금송아지(24K/3.75g)를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패션잡화팀 김지연 CMD(수석상품기획자)는 “30대 이후 체형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는 여성들을 위해 체형보정 효과와 패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능성 란제리를 고안했다”며 “기존의 밋밋한 디자인과 색상에 한정되었던 보정속옷에서 탈피해 오카마리꼬 특유의 과감한 색상과 화려한 자수기법을 가미해 디자인까지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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