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는 이에 앞서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4주간 시스템 운영자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 전수교육을 실시한다.
해양부는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2년 10월부터 약 127억원을 들여 최첨단 조류신호소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과거에는 조류가 강한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이 조류정보를 얻기 위해선 전년도에 발간된 예보자료에 의존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조류의 세기, 방향, 경향 등의 각종 조류정보를 전광표지판(가로 20m, 세로 10m)에 표시하고 인터넷 및 ARS방송을 통해 선박항해자와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조류정보제공시스템이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따라 시스템의 운영을 앞두고 기술전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장비제작업체 및 시공업체 전문가들로부터 조류신호시스템의 개요와 각종 장비의 원리, 운영 및 유지보수 등에 관한 기술을 터득해 장애발생시 신속한 복구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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