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달곤 신임 행정안전부장관은 2월 25(수) 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취임 이후 첫 번째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제위기가 계속되어 모든 행정력을 경제 살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민생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치단체별로 ‘복무기강 점검단’을 상시 구성·운영하여 지방재정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등을 고의로 지연하거나 기업민원 및 주민 불편사항 방치 행위에 대한 감찰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이어,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관련, “전년도에 비해 *자금집행 실적은 증가하고 있으나, 자치단체 간 편차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 자금집행 실적(12.9%) : 전년도 8.1% 대비 1.6배 증

“목표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부양 효과가 있는 사업은 3월 전 추경예산의 편성을 추진하고, 국고보조사업은 신속하게 시군구에 교부되도록 하는 등 지방재정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경제위기로 인한 고용불안 극복을 위해 ‘청년인턴십의 확대’ 추진과 고용효과가 큰 사업이나 저소득층을 적극 배려한 ‘공공근로사업의 내실화’ 등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일자리 나누기」의 취지를 살려,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전파하고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 장관은 봄철 해빙기 재난대비와 관련, “낙석 위험지역, 축대 및 옹벽, 대형공사장 등 재난 취약시설이 다양하게 노출되어 사고위험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계심을 잃지 말고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하였다.

이 외에도, 이날 회의에서 전달·논의된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위한 관계부처 현안사항
② 가뭄 장기화에 따른 조기해소 대책
③ 2009년 재해예방사업의 신속한 발주
④ 보행·교통약자 중심 교통안전 예방사업 추진 등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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