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강릉시 홍제동 현대홈타운스위트 493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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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코스피 000720
2005-03-28 11:14
서울--(뉴스와이어)--현대건설(社長 李之松)이 강릉시 홍제동 114번지 일대에 ‘홍제동 현대홈타운 스위트’ 493세대를 분양한다.

홍제동 현대홈타운스위트는 강릉시 홍제동 114번지 외 52필지에 지하 2층 지상 10~15층, 총 7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33평형 60세대, 34평형 196세대, 46평형 112세대, 48평형 99세대, 54평형 26세대 등 중대형 평형 중심의 총 49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510~580만원 선이며, 모델하우스는 3월 31일 강릉 중앙로 구 한전부지 롯데리아극장 맞은편 주차장 부지 내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07년 6월 예정이다.

▲ 입지여건
홍제동 현대홈타운 스위트가 들어설 홍제동은 강릉시청이 소재해 있는 등 강릉에서도 입지 요건이 우수한 주거 중심지역으로, 구, 강릉 IC와 동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강릉의 관문 지역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교동 택지지구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의 대전동·사천면 일대에 오는 2006년 약 51만평 규모의 과학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향후 약 11만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발전가능성이 풍부하다.

▲ 교통환경·편의시설
홍제동 현대홈타운 스위트는 영동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는 구, 강릉 IC가 인접해 있고, 단지 남쪽으로는 동해고속도로가 있어 인근 시·도와의 연결성이 우수하며,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고속터미널 등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교동 택지지구가 위치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강릉시청을 이용한 행정 서비스가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강릉초교·명주초교·강릉여중교가 있으며, 강릉도립병원 이용이 가능하다.

▲ 단지설계·평면설계
홍제동 현대홈타운은 단지 지대가 높아 10층 이상의 경우 동해바다와 남대천 조망이 가능하며, 각 세대별로 다양한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1층과 최상층의 천정고를 높여 일반 아파트들에 비해 시원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아울러 33평형, 46평형에 LDK 평면(Living-Dining-Kitchen Room)을 적용해 거실과 주방 통합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 세대 3-Bay, 5-Bay 구조로 설계, 채광성을 높였으며, 강릉의 사계와 동해바다와 섬을 주제로 플라워가든·웰빙가든·파인힐가든 등 테마공원을 계획, 조경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높은 쾌적성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내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 센터와 실버룸, 키즈룸(보육실)을 제공하여 입주민의 커뮤니티를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 단지설비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예비인증) 아파트로서 디지털 TV(지상파) 수신장치, 원격 검침설비, 디지털 각실 난방제어장치, 주방 자동환기설비 등 최첨단 설비를 구비했다.

또한, 외부 침입이나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하고, 데크식 주차시스템과 지하주차장·놀이터·엘리베이터 내부에 CCTV를 설치했으며 태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외부인의 침입을 최소화 하였다.

사업 개요
- 위 치 : 강릉시 홍제동 114번지 외 52필지
- 건축규모 : 지하 2층, 지상 10~15층 총 7개동 규모
- 평 형 : 33평형 60세대, 34평형 196세대, 46평형 112세대, 48평형 99세대, 54평형 26세대 등 총 49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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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 이태석 부장 746-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