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출산·육아휴직 근로자 평가 불이익 없도록 규정 마련 및 직장복귀 적응 훈련키로
협약식에는 변도윤 여성부 장관과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을 비롯한 양측의 임원 및 관리자가 참석하였다.
특히, SK텔레콤의 본사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영상으로 협약식에 참가함으로써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지역 차원의 관심과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이날 변 장관은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종사자와 영상 통화를 하고 근무에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SK텔레콤과 처음으로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 ’08년 대한항공, 현대중공업과 협약
이로써 SK텔레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여성을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하고 리더역량을 강화하여 고위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다.
그리고 모성보호와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제도를 도입하여 적극 실시하고, 채용·승진·임금에서도 차별을 해소하는 등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마친 여성근로자들이 평가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별도의 평가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이들이 직장생활과 본인 직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서는 일선관리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팀장급 이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여성부도 기업의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여성관리자 리더십 교육, 여성관리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게 된다.
여성부 정봉협 여성정책국장은 “기업의 상황이 어려울수록, 여성인재 육성과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구축에 더욱 충실한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SK텔레콤이 같이 인식하고 동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강조했다.
여성부는 금년에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의욕적인 기업과 MOU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또한, 근무조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새로일하기 지원본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여성에게 희망을 주는 일터 만들기」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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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인력개발기획과 주무관 박정식 02-2075-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