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은 “2009년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총 600억 한도로 당행의 대표적인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 고 밝혔다.

동 상품의 종류는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고 연 13.6%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형(1년제), 상한지수 없이 주식시장의 상승에 비례하여 수익률을 결정되며 최고 수익률이 무제한인 상승형(1년제), 하한지수 없이 주식시장의 하락에 비례하여 수익률을 결정되며 최고 수익률이 무제한인 하락형(1년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시정전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본 상품의 한도는 고수익형, 조기상환형, 상승형 각각 200억원씩 총 600억원 이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고수익형과 상승형, 하락형 모두 1년이며,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온라인 가입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ELS, ELF의 원금손실로 인해 상품의 안정성이 부각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중금리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ELD상품에 주목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 KOSPI200 고수익형 9-1호 >

가입기간 동안 장중에 기준지수 대비 한번이라도 4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5.0% 수익률이 확정되며 장중 기준지수 대비 한번도 40% 이상 상승한 적이 없고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상승 시에는 지수상승률(%) × 34%를 적용하여 최고 13.6%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또한 장중 기준지수 대비 하락 시에도 원금이 보장된다.

< KOSPI200 상승형 9-1호 >

가입기간 동안 국내 주식시장의 큰 상승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KOSPI 200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며,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상승할 경우 지수상승률(%) × 16%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수익률이 결정된다. 최고 수익률의 제한은 없다.

< KOSPI200 하락형 9-1호 >

가입기간 동안 국내 주식시장의 큰 하락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아무리 상승하더라도 원금이 보장 되며,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하락할 경우 지수 하락율 × 17% 하락참여율이 적용되어, 지수 하락률에 비례하여 수익률이 결정된다. 최고수익률의 제한은 없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상품개발부 유진용 과장 02-2151-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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