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치기업 환영행사… 경제공동체 형성 일자리 창출 등 상생협력 모색
대전시는 또 이날 일본기업 700만불 투자 유치를 비롯해 유망 기업 4곳과 MOU를 체결하는 등 200개 기업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는 사상 최대의 경제위기를 맞아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대전 경제공동체로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3년간 수도권 등 타 지역에서 유치한 163개 기업 대표와 하종성 지방중소기업청장, 김현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장, 양명승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장, 강계두 대덕특구지원본부 이사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 대표 24명이 참석해 경제위기에 일심동체로 대처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박성효 시장은 특히 중소기업 지원제도가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기관별로 발품을 팔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163개 기업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 기업애로 해결과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박 시장은 또 이날 대전 이전을 결정한 4개 기업과 ‘기업이전 및 투자지원 MOU'를 체결하고 200개 기업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협약 체결 기업은 ㈜하이엘리더스 투모로우(대펴 김흥배)와 ㈜메드온(대표 김영선), ㈜KT텔레캅(대표 김동훈), ㈜아세아정보테크(대표 김재영) 등이다.
이들은 모두 서울에서 이전을 결정한 기업으로 2011년까지 4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메드온은 국내 최초로 고주파를 이용한 피부재생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사업 확장을 위해 대덕테크노밸리 내 아파트형 공장으로 오는 3월 입주할 예정이다.
하이엘리더스투모로우는 중앙부처, 지자체, 대학 및 기업 등에 지식정보 DB구축과 포탈사이트를 구축하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역시 대덕테크노밸리 내 아파트형공장으로 오는 3월 이전한다.
무인경비 전문기업인 KT텔레캅은 중구 대흥동 KT 대전지사에 오는 5월까지 제2관제센터를 이전·구축하기로 했으며, 15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어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세아정보테크는 최근 대전시가 전략적인 투자유치 대상국가로 지목한 일본 기업으로 오는 2011년까지 700만불을 투자해 대덕특구 내 외국인투자지역(FIZ)에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한밭대 정보전자부품소재연구소와 함께 국제공동산학연구를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지역 내 부품소재 생산거점 구축은 물론 지역 우수 IT 인력의 해외취업 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 시장은 “시 출범 60년을 맞아 지역의 산업지도를 바꾸기 위해 대덕특구 내 산업용지를 개발하고, 기업촉진지원조례를 개정해 지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는 등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했다”며 “이번에 대전 경제공동체가 된 이전기업과 대전시,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경제난 극복을 위해 매진하자”고 호소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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