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5일 지난해 시행한 도정시책중 창의적이고 도정 성과가 큰 시책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한 우수시책 13건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각 실국에서 제출된 65건의 주요시책에 대해 실과장과 담당으로 구성된 내부평가위원 30명의 1차 평가와 전남발전정책자문위원, 도정평가위원, 전남발전연구원, 도 출입기자 등 외부 전문가 30명의 2차 평가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5건, 장려 7건 등 모두 13건을 우수시책으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우수시책에 대한 표창은 오는 3월 정례조회 때 이뤄지며 최우수상에 150만원, 우수상에 100만원, 장려상에 50만원씩의 포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전국 최고·최상 여권발급 서비스 제공’은 여권 민원인을 직접 찾아가 현지에서 해결해 주는 ‘여권접수 도우미제도’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해 운용한 제도로 법정 여권 발급기간을 10일에서 3일로 7일간 단축시키면서 민원인의 편익 도모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우수평가를 받은 ‘스포츠마케팅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전남도의 비교우위 자원인 겨울철의 따뜻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환경, 친환경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스포츠인프라와 연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전남이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위상을 정립하고 스포츠 방문객(관광객) 유치를 대폭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시스템 구축 운용’ 시책은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활용해 투자 유치 예정지에 대한 각종 정보 구축과 투자 적지에 대한 모형을 3차원 시뮬레이션으로 제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천일염 식품화 시행’ 시책은 박준영 지사의 지시로 세계적 비교우위 자원인 천일염을 식품화하기 위해 전남도가 주도적으로 염전 실태조사 및 논리개발, 수차례의 중앙 건의 등을 거쳐 광물이었던 천일염을 고부가가치 창출이 많은 식품화에 성공함으로써 생산자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우수시책 발굴과 확대는 도민의 편익증진과 더불어 소득증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라며 “전 직원이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더욱 분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남도는 이번 우수시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순수한 창조적인 시책을 보다 많이 발굴해 도민의 소득 창출과 편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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