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추진한다.

구제역은 최근 들어 국제적으로 발생이 감소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 등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고 ,태국 등 다발 지역인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도 증가하고 있어 국내 유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연도별 발생 국가 : (’01년) 65개국→(’04년)52개국→(’07)43개국

이번 특별방역은 5개반 16명으로 편성된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상황실(상황실장 경제산업국장)이 맡는다.

대책기간중 매주 수요일(전국 일제소독의 날)에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자치구 소독방제차량 등을 동원해 공동방제단(12개단)과 함께 400여 축산농가에 대한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구제역 감염 의심축 조기발견을 위해 가축방역관의 정기적인 질병예찰과 혈청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예찰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수행할 계획이다”며 “특별대책 기간 중 시민(특히 축산농가)들은 중국, 몽골, 베트남 등 구제역 발생국가 여행이나 현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입국시 육류 등 축산물을 갖고 들어오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두개로 갈라진 동물에서 발생되는 급성 전염병으로, 발생시 농가피해는 물론 축산물 수출이 전면 제한되는 등 국가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악성가축전염병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과 2002년도에 발생해 4,500억원의 직접 손실을 입었고, 대만은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발생해 총 41조원, 영국은 2001년 발생해 총 21조원의 피해를 입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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