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학교·도호쿠예술공과대학 일본화 특별전시회 공동 개최
한국전통문화학교의 2009학년도 입학식에 맞추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마음과 Kokoro(心)란 주제로 도호쿠예술공과대학의 반바 미츠오(番場三雄)와 타니 요시노리(谷善德) 등 미술과 교직원과 졸업생의 엄선된 작품 36점을 전시하게 된다. 이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문화원에 소속된 화가들로 일본적인 전통을 중시하면서 현대성이 가미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작품 중에는 부여지역 풍경을 주제로 한 일본화 3점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작품들은 반바 미츠오 교수 등이 2008년 봄에 부여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스케치한 후 완성한 것으로 백제의 고도 부여에 대한 일본인의 심미안을 엿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부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회 종료를 앞둔 3월 28일(토) ~ 29일(일) 양일 간 작가들과 관람객이 직접 만나 전시작품에 대하여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번 일본화 전시회를 통하여 양 대학간 교류관계의 확대는 물론 나아가 전시회의 주제와 같이 양국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무지개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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