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2009년도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협약체결

뉴스 제공

2009-02-26 09:51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월 27일 오후 3시 연구원 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중소식품제조업체와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협약체결식을 갖는다.

연구원에서는 2006년부터 전국최초로 본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신제품개발 9건, 품질개선 42건, 개발 중 제품지원 10건등의 지원을 통하여 14개 업체에 42억 원의 매출신장에 기여함은 물론 약 5천 3백만 원의 수수료감면혜택을 지원한바 있다.

2009년도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추진상황은 각 시·군에서 28개 희망 업체를 추천 받아, 업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기업의 지원 희망사항 및 신제품 계획에 따른 기술적 타당성, 사업주체 역량성(의욕, 성실도 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심사 평가하여 청풍바이오등 15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이들 선정된 15개 업체는 향후 1년간 신제품개발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지원 및 성분검사 제공은 물론 업체가 희망하는 사항을 지원해주는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본 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매출신장에 필요한 R&D를 제공하여 국내외 시장개척에 발 빠르게 대처하도록 지원함은 물론 식품분야의 변화된 시장 및 지역 환경에 부응하는 신개념의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here.cb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