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대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부가 약하다

수원--(뉴스와이어)--송우진씨(가명.남.33)는 아토피가 있었다. 또 불편한 부분이라면 평소 대변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 배가 자주 아픈데 변비나 설사를 교대로 반복하기도 하고 배에 가스가 잘 찬다. 그냥 장이 좋지 않구나 생각을 해 오다가 변비약이 독하다는 정보를 접하고 한의원에 내원을 하였다.

아토피 치료전문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에게 뜻밖에도 아토피성 피부염과 대장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느끼진 못했지만 간의 기능도 저하된 상태였다. 아토피는 피부문제라 생각해 피부과를 다니고 변비는 따로 약을 복용해 왔는데 그 두가지 증상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평소 반복된 변비와 설사로 장 점막이 과민한 상태이고 장내 찌꺼기의 부패가 있는데 그로인해 유해물질이 피부, 호흡기, 소화기계 등을 통해 체내로 들어와 독소가 되어도 간이 이를 제대로 해독해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혈액의 유해물질이 증가되면서 알레르기 항원이 증가 되는데 점점 체질적 아토피로 고착되어가는 중이었다.

"독소, 즉 항원성 물질은 음식, 환경, 스트레스, 접촉, 빛, 온도변화, 호흡 등 여러가지 인자에 의해 체내에 들어와서 독소로 작용해 아토피의 한 원인이 됩니다. 독소와 함께 체내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 역시 몸에서 다 처리하지 못하게 되면 알레르기 또는 여러 가지 염증반응을 촉진하게 됩니다."

배정규 원장의 충고에 따라 송씨는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는 환약복용을 통해 장의 흡수를 개선시키고 노폐물의 배설을 도왔다. 복용 후 장 상태가 좋아지면서 배변 상태도 안정적이 되어갔다.

또한 탕약 복용으로 심, 폐, 신장 기능을 강화해 정화기능을 회복하는 한편 유해물질의 배설을 증가 시키니 독소가 정화되고 아토피, 알레르기 증상이 한결 나아지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한의원에서 순환기능을 좋게 하기위해서 냉온욕과 풍욕을 권했다. 바른 목욕법은 피부의 배독력을 강화하고 방어력 치유력, 열 조절 능력까지 개선된다고 한다. 점점 피부기능이 회복되고 만성적인 복통과 배변이 좋아지면서 송씨는 삶의 활력과 자신감이 생겼다. 밤마다 일어나는 가려움이 호전되니 잠도 푹 잘 수 있었다.

한의학에서는 건강의 뿌리를 오장육부에서 나온다고 본다. 폐와 대장은 피부와 밀접한 영향이 있어서 폐, 대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부가 약하다.

아토피가 있는 사람은 단순히 피부가 약한 것이 아니라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해독기능이 약하며 심폐기능이 약해 정화를 잘 시키지 못한다. 또 순환에 문제가 있어 체내의 열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체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병의 뿌리를 잘 살펴 아토피증상의 완치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도움말 : 아토피 치료전문 석문한의원 배정규 원장

석문한의원 개요
석문한의원은 아토피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이다

웹사이트: http://www.sm-clinic.net

연락처

홍보대행 (주)위빙 민기춘 팀장 010-4899-273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