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4총사, 맥주시장의 꽃남 ‘F4’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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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2009-02-26 10:22
서울--(뉴스와이어)--꽃보다 아름다운 네 명의 멋진 미남 스타가 ‘꽃남’ 신드롬을 낳으며 젊은 여심(女心)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지금. 맥주업계에도 꽃보다 남자의 인기를 뛰어넘는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의 4가지 제품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꽃남 ‘F4’의 인기를 뛰어넘고 있는 것.

특히, 카스는 톡 쏘는 맛의 ‘카스후레쉬’, 상큼함이 돋보이는 ‘카스레몬’, 부드러운 맛과 배부름이 덜한 ‘카스라이트’, 6.9도 고발효맥주 ‘카스레드’ 등을 앞세워, 20대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맥주업계에서 꽃남 “F4”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맥주시장의 구준표, 젊은 맥주의 지존 ‘카스후레쉬’

‘젊은 맥주의 지존’이라 불리는 ‘카스후레쉬’는 맥주 시장의 ‘구준표’다.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의 재벌 2세 캐릭터의 구준표처럼 카스후레쉬는 톡! 쏘는 청량감으로 20대를 사로 잡았다. 특히, 20대의 젊은 트렌드를 광고와 프로모션 등에 가장 빠르게 반영해, 새로운 맛과 감각을 추구하는 신세대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 자리잡고 있다.

분위기남 윤지후처럼 부드러운 저도주, ‘카스레몬’

천연레몬과즙이 함유된 부드러운 맛의 맥주 ‘카스레몬’은 모성애를 자극할만한 부드럽고 감성적인 천재 뮤지션인 ‘윤지후’를 연상케 한다.

‘카스레몬’은 카스 본연의 톡 쏘는 맛과 천연 레몬의 신선한 향이 어우러져 맥주 고유의 맛에 상쾌함을 더했으며, 3. 9도의 저도주 맥주로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가볍게 즐길 수 있어 20대 감각적인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너남 소이정처럼 깔끔하고 담백하게, ‘카스라이트’

국내 최초 저탄수화물 라이트 맥주인 ‘카스라이트’는 젠틀한 매너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무장한 담백한 ‘소이정’의 매력을 닮았다.

카스라이트는 고발효 DRY공법을 사용, 기존 맥주보다 탄수화물 함량을 50%나 낮춘 저칼로리 웰빙맥주다. 부드럽고 상쾌한 맛이 특징으로, 드라이밀(Dry mill)공법으로 맥아껍질을 제거해 맥주의 쓴맛을 제거했으며, 배부름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카리스마 있는‘송우빈’처럼 강하고 풍부한 맛의 ‘카스레드’

대대로 전통 있는 조직을 거느려온 유서 깊은 보스 가문의 후손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송우빈처럼 ‘카스레드’도 강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6.9도의 카스레드는 고알콜 발효공법을 사용해 맥주의 상쾌한 맛을 살리고 강하고 풍부한 맛을 최적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상급의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고도주 맥주의 쓴맛을 제거했으며, 최고급 크리스탈 몰트를 첨가해 기존 맥주와 차별화되는 자연스러운 ‘골드 레드’ 컬러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들 카스에 대한 20대 젊은 층들의 지지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못지 않다.

최근 카스는 조사회사 시노베이트(Synovate)에서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08년 월별 브랜드 선호도 조사결과, 2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로 뽑혀 ‘젊은 맥주=카스’라는 공식을 성립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대의 브랜드 선호도는 지난해(08’) 1월 카스 30.0%, 하이트 27.7%를 시작으로, 5월 카스 33.3%, 하이트 26.4%, 12월에는 카스가 37.9%, 하이트가 22.8%의 선호도를 나타내 브랜드간 격차는 15.1% 로 점점 크게 벌어져, 카스가 젊은 맥주 NO.1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카스가 지속적으로 20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젊은 소비자의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톡톡 튀는 광고와 ‘카스 쿨 섬머’, '톡! 하게 산다'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대학생을 포함한20대의 감성을 자극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카스레몬 등 계속되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것을 원하는 젊은 층의 요구에 적절히 부응해왔다.

오비맥주는 변함없이 ‘젊은 맥주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각인시켜 나갈 계획인 것으로 밝혀, 카스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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