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iQ500’ 출시기념 2차 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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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코스닥 038950
2009-02-26 10:26
성남--(뉴스와이어)--내비게이션 누적 판매 1위 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빠른 속도와 정확한 지도에 중점을 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500’의 2차 예약 판매 이벤트를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차 예약 판매 조기마감 등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것이다.

‘파인드라이브 iQ500’은 1차 예약 판매에서 시작 일주일 만에 3,000개의 제품이 예약 판매될 만큼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2차 예약 판매 또한 3,0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CJ홈쇼핑, 디앤샵, 신세계백화점 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한경희 스팀 청소기도 증정한다.

이 제품은 기존 저렴한 제품의 느린 GPS 수신과 멀티태스킹 속도에 불편함을 느낀 사용자라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듀얼 코어 900MHz급 고성능 CPU와 넉넉한 RAM(128MB DDR RAM, 128MB NAND Flash)을 채용, 안정적인 구동이 특징이다. 이에 DMB와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GPS속도에 있어서는 64개의 위성으로부터 위치정보를 파악하는 SiRF Prima를 탑재했다. 이로써 대부분의 내비게이션이 채택하고 있는 SiRF3 칩보다 약 300% 빠른 위치 측정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DMB신호와 GPS 신호를 동시에 이용하는 파인디지털만의 특화된 GPS 수신속도 특허기술인 FineGPx를 더했다. 이에 전국 어디에서나 13~15초 이내의 초고속 GPS 수신 속도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주요지형지물(POI: Point of Interest)이 고층건물인 경우, X-ray를 찍듯 각 층별 내부 시설물과 업체 정보까지 제공하는 아틀란 위즈를 탑재했다. 아틀란 위즈는 대용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업계 최초의 10m 축적을 제공하여 기존 25m 축적 지도와 비교해 정밀함을 높였으며, 상세지도로 횡단보도, 인도, 육교, 골목 사이의 작은 건물 번지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TPEG 완전 무료 이용권(YTN, SBS, MBC 중 선택 가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기름값 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순간연비, 기준연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이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환경도 지키고, 기름값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29,000원이다.

파인디지털의 김병수 이사는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이 중시하는 빠른 속도와 지도의 정확성을 갖춘 합리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뛰어난 편의성과 안정성을 지닌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fin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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