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방1구역 재건축 된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5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대방동 402-6번지 일대 대방1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가결 하였다.

구역지정(안)에 따르면 동단지는 구역면적 11,905㎡, 용적률 238% 이하, 건폐율 50%이하, 최고층수 16층, 6개동, 총 243세대(임대포함)가 건립되게 된다.

동단지는 상도동길에 접하고 대방로와 시흥대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의 신길뉴타운과 노량진뉴타운 지역이 함께 정비되면 이일대의 도시주거환경은 일제히 정비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지하철역(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이 도보권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반경 약 1km내에 보라매공원 등이 입지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나타내고 있다.

구역의 남측으로 기 개발된 공동주택이 많이 있어 향후 이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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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이기택 02-6361-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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