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8.15 경축사에서 밝힌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두고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을 대폭 발굴·실행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지침에 따라 지난해 국민아이디어 공모(10.23~11.22)를 실시한 결과 한달 새 7천여 건의 아이디어가 전국에서 쇄도하여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국민들이 지혜를 함께 모으려는 동참의 열정과 의욕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지난 1.29~2.13까지 인터넷 공모, 시군구 및 지역단체 등의 추천을 거쳐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을 선발하였다.
이는 기업들이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디자인에 반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부도 정책입안에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의 “정책 프로슈머시대”를 개막하는 의미가 있다.
이번에 선발된 주부모니터단은 전업주부, 교사, 농업인, 회사원, 자영업자 등 지역별로 20대에서 60대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3,041명의 주부모니터단 중 2,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공감정책 강연, 지원동기 발표, 위촉장 수여, 대통령 축하말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모니터단의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전국 3,000여 주부모니터단은 여성특유의 눈썰미와 섬세함으로 평소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세금제도나 교통, 교육, 문화, 복지, 고용,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에서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현장모니터링 활동을 통하여 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생활공감정책을 제안하고 주요 주제별로 토론이 가능한 온라인(www.oklife.go.kr) 카페 및 토론방을 개설하여 상시 자유로운 활동여건을 제공하고, 정책제안 및 모니터링 실적 마일리지제 운영, 최소한의 활동실비 보상, 정기적(연2회) 워크숍·정부표창 등을 통해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명예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주부모니터단을 쌍방향 정책소통의 파트너로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제안된 국민의 지혜가 최대한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조확보 및 결과 피드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국민모두의 동참과 지혜의 결집이 절실하며, 기업들이 오래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온 것처럼 이번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을 계기로 정부도 국민의 지혜를 정책입안 과정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가장 실용적인 방식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정책프로슈머 시대를 본격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안전부 주민과 주민과장 강승화 02-2100-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