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유소년 위한 ‘꿈의 도서관’ 사회공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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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9-02-26 15:3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다양한 교육 및 문화적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 유소년들을 위해 소양 개발 및 정보, 문화적 평준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CSR) 활동 ‘EMC 꿈의 도서관(Dream Library)’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한국EMC는 유소년층을 위한 교육지원을 올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핵심목표로 잡고,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 서울특별시지부와 협력하여 각 지역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도서 기증과 현장학습 지원을 통해 유소년들이 보다 풍요로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EMC는 25일, 20 여명의 자원봉사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강북구 미아 2동에 위치한 ‘하늘씨앗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온민숙)’에 제 1호 EMC 꿈의 도서관 기증 및 개관식을 가졌다. 또한 올해 내에 서울 광진구의 사과나무 지역아동센터와 포도나무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유소년들을 위해 꿈의 도서관을 지원할 계획으로, 아동교육 전문가와 함께 선정한 총 2천 6백여 권의 과학 및 문화관련 도서와 도서책장, 9대의 교육용 노트북 PC를 기증하여 아동들의 정보화 학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EMC는 이번 제 1호 꿈의 도서관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도서관 개관에 필요한 모든 준비와 실행단계에 임직원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며, 회사가 직접 구매한 서적 외에 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서적을 모아 직접 수혜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면서 도서관을 개설하고 유소년을 위한 현장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지협의 서울특별시지부 박영선 지부장은 “아이들에겐 책이 가장 큰 보물인데, 한국EMC의 후원으로 꿈의 도서관이 생기면서 아이들이 매일 보물 창고에 들릴 수 있게 된 셈”이라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들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커나갈 수 있는 교육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경험이 결핍된 채 자라기 쉬운 소외 계층 유소년들에게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한 꿈과 희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 세계적 IT기업으로서 교육환경이 취약한 아동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정보학습 환경 조성에 일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10여 년간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한국EMC는 불황기에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캠페인을 부단히 전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MC에 대하여

선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EMC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EMC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EMC 웹사이트(korea.e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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