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필립스에서 야심차게 추진중인 지속가능성 목표 ‘에코비전(EcoVision)’의 가시적인 성과다. 지난 2007년, 필립스는 오는 2012년까지 친환경 제품 매출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에코비전 4’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제품과 설비의 에너지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필립스 지속가능이사회(Sustainability Board) 의장이자 조명사업부 CEO인 루디 프로브스트(Rudy Provoost)는 “필립스는 작년 한해 친환경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에 총 2억 8천만 유로(한화 약 5천4백여억원)를 투자하며 2004년 3%에 불과했던 친환경 제품 매출 비중을 불과 5년 만에 25%까지 신장시켰다”고 설명하며 “지속가능성은 혁신과 성장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필립스는 헬스와 웰빙에 대한 투자를 비롯,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필립스는 초고효율 가로등 시스템인 ‘코스모폴리스(CosmoPolis)’ 솔루션을 비롯, 백열등 및 할로겐램프를 손쉽게 대체할 수 있는 4W, 7W급의 LED 램프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조명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코스모폴리스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비용 절약 방법을 찾는 지자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과천시와 안양시가 설치해 현재 사용 중이다. 한편 필립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시 경관 사업과 관련해서도 지속가능성에 바탕을 둔 LE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대표이사는 “초기비용이 들더라도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생각한 제품을 처음부터 도입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친환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의 핵심으로, 필립스전자는 국내에서도 환경과 고객을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녹색성장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2008년 필립스의 지속가능경영성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philips.com/annualrepor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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