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창립 68주년 기념식 가져

뉴스 제공
유유제약 코스피 000220
2009-02-27 09:31
서울--(뉴스와이어)--유유제약은 2월27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는 화상을 통해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유승필 회장은 먼저 지난 68년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 바치신 선배님들과 모든 유유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지난 한해도 “회사는 지난 한해도 우수한 신약개발, 과학적이고 문화예술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했고 유유 헬스케어,한일 합작회사인 유유 테이진메디케어, 미국 바텔사와 합작회사인 주식회사 ISS 설립 등으로 회사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약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맞고 있으나 지난해 9월에는 10년만의 연구 끝에 복합신약 유크리드를 출시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모든 노력하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동력인 신약개발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GWP’ 즉, GREAT WORK PLACE라는 마음으로 유유제약이 가장 훌륭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 경영환경의 침체도 창업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고 전 임직원이 열정과 지혜를 가지고 임한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창립 68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2월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유한양행으로부터 분사하여 창업했고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1955년에는 망국병이던 결핵 치료제 파스짓을 출시해 그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약리적 7층 당의정인 종합비타민제 비타엠 정을 생산하며 회사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리고 1965년에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 캅셀 제형인 비나폴로를 개발해 발매 42주년을 맞는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 하에 사재를 출연해 1973년 유유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036명에 6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그리고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천연물 신약연구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데 생약제제 중 특히 인삼과 은행엽을 이용해, 최근에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metabolic– Syndrome 및 치매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력 있고 비전 있는 바이오 벤처를 통해 기술 아웃소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즉 화학연구원과 허혈성 혈관질환 치료제,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당뇨병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유유제약은 오랜 전통과 연륜을 지닌 제약회사로서 연구,개발과 과학적인 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장기 근속자 5년 권오찬 차장 등 23명, 10년 김시몬 과장 등 4명, 15년 허만정 부장 등 3명, 20년 김정식 과장 등 2명, 30년 차상원 부장에 대한 수상이 있었다.

웹사이트: http://www.yuyu.co.kr

연락처

유유 이창봉 팀장 02-2253-6600 010-8003-019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