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돼지 만성소모성질환 예방 T/F팀 발족
이 팀은 돼지 만성소모성질환으로 인해 매년 감소하고 있는 MSY를 향상시키고, 농가 차원에서 기술대책을 세우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농촌진흥청 양돈과 외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대한양돈협회, 농협중앙회,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한국양돈발전연구회 등 18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팀장인 정일병 양돈과장은 선진국 수준의 양돈 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TF팀이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 조사사업을 통해 상위농가와 하위농가에 MSY 22두 실현을 위한 기술을 투입하고 그 효과를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발족된 TF팀은 올해 4월 이전에 농가 사육규모와 사육환경 및 MSY 수준 (14~22두)에 대한 생산성을 전화조사 (1,300호)와 설문조사(240호)를 실시하고, MSY 22두 이상 시범농가 5호와 MSY 14두 이하 하위농가 5호를 선정하여 하위농가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기술을 집중투입하기로 하였다.
매년 감소하고 있는 MSY의 직접적인 원인은 PRRS 등에 의한 돼지소모성질환이며, 하위농가에 기술을 투입하여 MSY가 증가된다면 선진국 수준의 양돈산업을 위한 기술 및 정책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MSY : Marketed pigs per sow per year (연간 모돈두당 출하두수)
* PRRS : 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돼지생식기 및 호흡기 증후군)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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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양돈과 정현정 연구사 041-580-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