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12월 12일 개장하여 순백의 열린 겨울 축제의 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 이래 최다 인원인 총 28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2.28(토) 폐장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하여 계획보다 13일을 연장하여 78일간(우천으로 1일 휴관) 운영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전년도 보다 3만5천여명(14.2% 증가)이 많은 28만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갔다.

특히 외국인은 전년도 보다 2,400여명(47.7% 증가)이 증가한 7,500여명 이 이용해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의 인기를 보여주었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서울시에서는 장애인·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컬링대회 등을 개최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서울지역 아동 센터에서 1,000명 이상의 어린이를 초청해 스케이트 체험행사를 열기도 했다.

또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어려운 시기의 변화된 조직문화를 반영하듯 주변 직장인들의 알뜰 송년회 장소로도 사랑받았는데, 지난 2.10(화)에는 캐서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 대사가 새해 모임을 겸해 직원들과 스케이트를 즐기기도 하였다.

2.28(토) 19:30분부터 1시간동안 열리는 폐장식에는 2009년 동계 체육대회 초등부와 중등부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피겨 꿈나무 이동원 선수와 차인영 선수의 피겨 공연과 드럼캣(여성 5인조 타악 퍼포먼스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폐장의 아쉬움을 달래며 스케이트장과 함께 특별한 사연을 만들어간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다.

2004년 12월 처음 조성되어 매년 변화된 모습으로 스케이트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12월 색다른 디자인과 고급화된 편의시설,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로 거듭나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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