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하영환 대표이사 해임건 공식 철회
주총 결과에 따라 소디프신소재는 백우석 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공시했으며 OCI상사 고성규 부사장, 로디아코프랑 이효봉 대표이사 등의 이사 선임 건은 철회했다.
이로써 소디프신소재의 1, 2대 주주간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으나, 동양제철화학의 기술유출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는 계속될 전망이어서 불씨는 여전하다.
소디프신소재 관계자는 "기술유출 혐의에 대한 일괄 협상타결은 아니므로 검찰 수사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임시주주총회를 통한 경영권 분쟁과 기술유출은 엄연히 다른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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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신소재 홍보대행 하태욱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