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보지 코리아플러스, ‘weekly 공감’으로 재창간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정책정보지 ‘코리아플러스’가 ‘위클리(weekly) 공감’으로 재탄생한다. 발행주기도 반월간에서 주간으로 바뀐다.

이번 재창간은 주요 정책정보를 더욱 상세하게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 공간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정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민들과 생각, 마음, 행동을 함께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뜻에서 ‘공감(共感)’이라는 제호를 채택했다.

새롭게 태어나는 ‘위클리 공감’의 특징은 특집기획, 생활밀착형 정책정보, 다양한 읽을거리 등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특집기획’은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다각도로 자세히 다루는 기획기사를 말한다. ‘생활밀착형 정책정보’는 국민에게 절실히 필요함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정책정보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다양한 읽을거리’는 화제의 인물 인터뷰, 포토 에세이, 여행 정보 등 재미있는 기사가 가득한 잡지를 만드는데 한몫할 것이다.

오는 3월 4일(수)자로 발행하는 ‘위클리 공감’ 첫호는 특집기획으로 ‘사교육 잠재울 공교육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방한의 의미와 공고해진 한미관계’ ‘청와대 생활 1년을 맞은 김윤옥 여사 단독 인터뷰’ 등 정보와 읽을거리도 가득하다.

발행일은 매주 수요일. ‘위클리 공감’ 홈페이지(http://gonggam.korea.kr)에서 구독신청을 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국정포털(www.korea.kr)에서 전자book으로도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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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홍보자료제작과 서남수 02-3704-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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