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새로운 만남, 따뜻한 봄날의 추억,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

한강르네상스와 함께하는 「장애친구 ‘한강나들이’ 지원 가족자원봉사」를 통해 봄의 기운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장애친구들의 ‘한강 나들이’ 활동을 지원해 줄 ‘가족자원봉사자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09.3.2(월)~15(일)까지이며, 총 10가족을 선정하게 된다.

참여요건은 ▴4월, 5월, 6월 둘째 또는 넷째 토요일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야 하며 ▴준비모임 1회 및 평가 참여 필수 ▴부모(조부모, 3촌내 친척)과 자녀 1명 이상이며, 되도록 성인 남성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팀이다. (중·고생 참여 권장, 초등학생 가능)

3월28일(토)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4월~6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될 한강 나들이에서는 유람선 나들이, 잠실수중보 어도 탐방, 강서습지생태공원 체험활동, 선유도공원 나들이 등을 함께 즐기게 된다.

2005년 시작한 ‘가족자원봉사자’ 활동은 4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나들이 활동이 끝난 후에는 ‘강변문화카페 페스티벌’, ‘유채꽃 축제’ 등 한강사업본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에 장애우 가족들과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청각장애 아들을 두고 있는 솔바라기 가족은 2005년 부모, 아들, 딸이 함께 참여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학생이었던 아들은 어느새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어머니는 대학에 진학에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대학생 딸과 함께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봉사점수를 받기 위해 시작한 에델바이스 가족의 초등6년 어린이, 봉사를 통해 장애우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사랑나누미 가족은 봉사활동 외에도 의류를 기증하기도 했다.

파랑새 가족의 부모는 ‘봉사간다’는 생각을 하고 참여했으나 아이들이 “형이랑 놀러간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으로서 부끄러웠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장애친구 ‘한강나들이’ 지원 가족자원봉사자」지원접수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 접속 후 팝업창을 통해 3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자원봉사담당(3780-0810, barley@seoul.go.kr)

더불어, 한강사업본부는 이웃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나누기를 기초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강의 환경을 지키고 한강사계절축제를 지원할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한강 생태프로그램을 지원할 성인 자원봉사자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삭막해지는 도시생활의 한 켠에서 자연이 살아있는 한강에 모여 이웃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연락처

한강사업본부 수상관광과장 김소영 02-3780-0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