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씨티 (NYSE: C)는 오늘 발표를 통해 2008년 4/4분기 현재 약 $96억에 달하는 영업권 감액상각 세전비용(세후비용 $87억)을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씨티는 작년 4/4분기 실적발표 (2009년 1월 29일)에서 2008년 12월 31일 현재 영업권 감액상각 발생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영업권 비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발표한 영업권 감액상각 비용은 그간의 검토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결과이다. 영업권 감액상각 비용은 북미 소비자금융, 라틴아메리카 소비자금융,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소비자금융의 실적에 계상될 것이며, 각 지역에 배분될 비용은 전액 상각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발생한 비용은 현금이 유출되었음을 의미하지 않으며, 2008년 12월 31일 현재 씨티의 기본자기자본비율, 총규제자본비율, 유형자기자본비율 및 씨티의 유동성 기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2008년 12월 31일 현재 니코자산운용사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무형자산 감액이 발생한 점을 반영해 씨티는 $3억7천4백만의 세전비용(세후비용 $2억4천2백만)을 기록하였다.

영업권 및 무형자산 감액의 주된 원인은 금융시장과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전망이 특히 2008년 11월 중반부터 연말까지 급격히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제전망의 악화는 금융서비스 산업의 단기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비용을 반영한 결과, 씨티의 계속사업의 순이익(손실)은 마이너스 $321억, 당기순이익(손실)은 마이너스 $277억으로 희석주당순이익은 각각 마이너스 $6.42와 $5.59 를 기록하게 되었다.

2008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씨티가 진행한 영업권 감손에 대한 전체 테스트 내용과 이와 관련된 비용은 씨티 문서양식 10-K로 작성하여 2009년 3월 2일까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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