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전시산업 발전 위한 ‘신규전시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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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09-03-02 09:16
고양--(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KINTEX, 대표이사 한준우, www.kintex.com)는 오는 3월 3일, 전시주최자 초청 ‘신규 전시회 개발 방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취약한 국내 전시산업 기반을 확고히 하고, 불황으로 위축된 업계 분위기를 타개하고자 킨텍스와 지식경제부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전시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화, 국제화, 대형화된 신규 전시회 개발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킨텍스는 발표회를 통해 주요 전시주최자들을 초청하여 국제 직업교육 박람회, 영상산업 전시회, 국제 공공조달 박람회 등 그 간 킨텍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온 총 21개의 신규전시회 콘텐츠를 발표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무역진흥 관계자가 지난 12월 발표된 전시산업 발전계획 내용을 발표하고 전시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육성 의지를 표명할 예정. 지원 전시회 비중 확대, 통합 전시회 지원 강화 등 대정부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2011년 제2전시장 완공 시 킨텍스는 국내 유일의 전시면적 10만㎡급 전시장으로, 세계적인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되어 그 위상에 맞는 국제적인 수준의 전시 콘텐츠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킨텍스의 한준우 대표이사는 “이날 발표된 전시회를 전시주최자들이 킨텍스 전시장내에서 개최할 경우 공공기관과의 관계 구축 지원, 해외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제휴, 현장 서비스 강화 등 최대한 지원 예정”이라며, “정부 및 민간 전시주최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신규 전시회를 발굴하여 2012년 우리나라가 ‘세계10위 전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발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킨텍스 전시전략팀(구미정 과장 031-810-8183)으로 문의 가능하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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