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만성전립선염 임상시험 환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에서는 만성 전립선염 및 골반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체외자기장치료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만18세 이상의 남성으로 만성 전립선염 및 골반통증증후군 증상이 3개월이상 지속된 환자다. 다만, 전립선암 병력이 있거나 골반부위 방사선치료, 요도를 통한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참가할 수 없다.

만성 전립선염 및 골반통증증후군은 회음부 통증, 불편감, 고환통증, 골반부위 묵직함의 통증을 호소하며 자극성, 폐쇄성 배뇨증상 및 성기능 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되면 총 6주간 병원을 방문해 자기장치료와 진료,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02-3410-3559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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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3410-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