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토지정보과 양승소씨 대통령표창 수상
양 팀장은 선진국형 새 주소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새 주소를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지난해 시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활용해 새주소 광고를 시행하였으며, 공중파 방송 등을 활용한 다큐형식 전국단위 홍보를 중앙과 공동으로 추진 및 초등학교 3,4학년 지역사회 교과서에 새주소 내용을 수록 하는 등 제도의 생활화와 조기정착에 노력하였고, 또한 전 직원이 공문서 하단에 새주소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공직 내부부터 새주소 사용을 솔선수범하도록 하였다.
또한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를 도의회 의결을 거쳐 지난해 1월 제정·공포하였으며, 충청북도새주소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외 10명)도 구성하였다.
양 팀장은“이번 수상은 새 주소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을 다니며 주민들과 공감행정을 펼쳐온 직원들의 몫”이라며“주민 생활 속의 주소체계로 정착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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