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3월 2일 전북지역을 방문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기업 활동에 대한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강 차관은 먼저 「전북도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하여 정부의 비상경제대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현 경제상황은 위기상황으로, 전 공무원들이 경제위기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방재정의 조기집행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 으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강력한 의지와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방물가의 안정적 관리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자치단체별 여건에 맞는 녹색기술을 발굴하여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자“고 주문했다.

※ 전북도 비상경제대책회의 : ’09. 3. 2(월) 14:00~15:20/ 전북도청 대회의실

이어, 익산시 「지방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익산시로부터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20여년이 경과되어 도로가 파손되고, 하수관 누수, 배수불량 등 시설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나, 재원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건의에 대해 “기업인들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약속하고, 자치단체도 안정적인 기업경영이 되도록 규제개혁과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익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입주업체 149개사가 “교통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설정비에 따른 기업 친화적 이미지 개선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익산 지방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사업 : 하수관 교체 5㎞, 도로제포장 6㎞, 보도블록 교체 5㎞ 등

한편, 강병규 제2차관은 “앞으로 행안부는 기업의 지방투자가 촉진되도록 자치단체 규제에 대한 전수조사(3월중)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의 후견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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