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머릿니 퇴치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작년 말 20년 만에 서울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는 뉴스에 이어 최근 유아원 및 초등학생의 4% 가량이 머릿니를 갖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건강의학포탈 하이닥(www.hidoc.co.kr)은 2009년 2월 26일부터 2009년 3월 11일까지 “건강한 두피를 위해 – 머릿니를 퇴치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머릿니는 경제적 차이, 가정환경, 그리고 위생불량일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요인들과는 무관하게 감염되고 있다. 특히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캠프 등과 같이 집단적인 생활을 하는 곳에서 발생하는데 빗이나 타월, 베개 등을 함께 쓸 경우 감염될 확률이 높다.

머릿니에 감염되면 머릿니에 물린 상처와 배설물로 인해 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한다. 이 때 두피를 마구 긁게 되면 상처가 심해져 발진티푸스 같은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자리에 머리가 빠질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경우 또래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다른 아이에게 옮길 수 있어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머릿니 잡기 플래시애니메이션에서 머릿니 6마리를 모두 잡거나, (2)개인 블로그에 이번 이벤트를 포스팅하고 해당 URL을 올리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정보는 3월 13일(금) 하이닥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품은 두 가지 이벤트 응모 방법 당 각 17명씩, 총 34명을 선발하여 백화점 상품권 및 온라인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하이닥을 비롯한 코리아닷컴, 드림위즈, 동아닷컴, 이홈, 공무원연금관리공단, 114.co.kr, 이제너두, KB포인트리스토어 등 하이닥의 제휴사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머릿니 발견시 대처 방법>
머릿니가 확인되면 피부과를 찾아 살충제를 처방 받는 것이 첫 번째 대처방법으로 그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머리와 얼굴의 경계를 수건으로 감싸 약제가 얼굴에 묻거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샴푸형 살충제의 경우 빗으로 빗거나 비닐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문질러 머리카락과 두피 전체에 고루 도포되도록 한다.
훈증제는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고루 분사하고 총 소모량은 10~15㎖ 정도가 적당하다.
샴푸 또는 훈증이 끝난 후 비닐모자를 착용한다.
샴푸형 살충제의 경우 접촉독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20분 정도 유지 후 신속히 머리를 감도록 하며, 감은 후에는 머리를 바로 말린다.
천연 훈증제는 60분 정도 유지 후 선풍기나 자연바람으로 날리면 되는데 집안보다는 야외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엠서클 개요
엠서클은 건강의학 포탈 하이닥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닥: http://www.hidoc.co.kr/event/090226/index.aspx
코리아닷컴: http://health.korea.com/event/090226/index.aspx
드림위즈: http://health.dreamwiz.com/event/090226/index.aspx...
동아닷컴: http://health.donga.com/customer/event.php
이홈: http://health.ehome.co.kr/event/090226/index.aspx

웹사이트: http://www.hidoc.co.kr

연락처

하이닥 포탈사업부 김선희 대리 02-550-868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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