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킹제휴팩, 출시 8개월만에 가입자 100만 돌파

뉴스 제공
KTF
2009-03-03 08:45
서울--(뉴스와이어)--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요금제 가입 없이도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KTF ‘쇼킹제휴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작년 7월에 출시한 ‘쇼킹제휴팩’이 출시 8개월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3일(화) 밝혔다. 매월 13만명, 하루평균 4천명이 가입한 셈이다.

KTF가 각 업종의 선도업체인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옥션, CJ인터넷 등과 손잡고 내놓은 쇼킹제휴팩은 기존처럼 별도 요금제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고객이 추가 부담금 없이 가입해 현금처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무료 부가서비스다.

KTF는 누구나 쉽게 휴대폰에서 ‘**01’과 ‘쇼’또는 ‘매직엔’을 누르면 무료로 즉시 가입할 수 있고, 별도의 가입비나 월정액도 없다는 점 때문에 불황에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5명 가족 적립금을 한 사람이 합산해 사용할 수 있고 가족이 아니더라도 연인, 친구 등도 휴대폰 인증절차만 거치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또 다른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쇼 옥션머니는 온라인 쇼핑시 월 최대 3만 5천원을 3개월간 적립해 현금처럼 할인받을 수 있고 모든 고객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단연 인기가 높다.

쇼킹제휴팩에는 △쇼 아시아나에어텔 △쇼 애니카 △쇼 미래에셋펀드 △쇼 옥션머니 △쇼 넷마블게임 △쇼 티머니 등 6종류가 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하나 선택하면 사용한 통신 요금에 따라 최대 35%까지 요금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쇼 티머니를 선택한 고객이 평소 매월 5만원(기본료+국내통화료)정도의 통신비를 낸다면 3천원의 티머니 충전금액이 생겨 공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KTF 마케팅전략실장 임헌문 상무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요금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쇼킹제휴팩에 이어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절약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제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