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맞이 로맨틱 데이트를 위한 필수 아이템 ‘철도승차권’

대전--(뉴스와이어)--이달에 문화공연 보러 갈 땐, 3월 이용한 열차표 가지고 최대 30% 할인받으세요.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은 코레일멤버십(회원)과 3월 열차이용객을 대상으로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 등 총 5편의 문화공연을 선정해 초대·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은 국내 공연기획사와 공동으로 매달 수준급의 공연을 선정해 무료 초대·할인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화이트데이와 봄꽃으로 물들 3월에는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소재의 문화공연 5편을 이달의 추천공연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코레일이 추천하는 문화공연은 ▲유쾌한 웃음과 휴머니티에 대한 감동을 주는 대륙횡단 코믹 어드벤처, 로드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주)트라이프로 제작]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가을엔터테인먼트 제작] ▲사람의 성장과정을 댄스로 표현한 댄스뮤지컬<사랑하면 춤을춰라 SACHOOM>[두비컴제작] ▲가슴 뭉클한 대한민국 엄마와 딸의 이야기,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대구공연)>[(주)유니스컴퍼니 제작] 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뮤지컬 <송승환의 뮤지컬 어린이난타(부산공연)>[(주)KnP 엔터테인먼트 제작]이다.

3월의 문화공연 초대권을 원하는 코레일멤버십(회원)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문화공연 이벤트’란에 관람 희망일과 신청사연 등을 적어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코레일은 추첨을 통해 총 355쌍(1인 2매, 총 710매)에게 무료 초대권을 준다. 당첨자는 3월 12일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다만, 최종 당첨자는 공연별 1천~5천점의 철도포인트를 문화 소외계층 지원프로그램인 ‘문화러브포인트’에 기부해야 한다.

또, 3월 열차이용객 가운데 코레일이 추천하는 3월의 문화공연 티켓을 구입하면, 공연별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철도승차권 1매당 총 2명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 혹은 현장 예매시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공연별 할인율은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와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SACHOOM>가 30%, 연극 <강풀의 순정만화>가 평일 30%, 주말 20%, 송승환의 뮤지컬 <어린이난타(부산공연)>이 15%,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대구공연)>이 10%이다.

또,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부터 온라인 ’공연후기’를 통해 감상후기 작성자 가운데 매달 1명을 선정해 다음회 공연 응모시 우선 당첨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문화공연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문화러브포인트’를 반기별 복지단체에 기증해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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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고객지원팀장 박철환 042-609-3213, 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