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층 초고층 온천동 아스타, 부산의 고품격 아파트로 자리매김

서울--(뉴스와이어)--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벽산건설 아스타는 분양 당시 일반 아파트로는 국내 최고층인 52층 아파트로 관심을 받더니 준공 후에는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과 고품격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아스타가 위치한 온천동은 전통적으로 동래고, 용인고, 내성고 등의 부산 내 명문 학군을 갖춘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고,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명륜동역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하는 등 교통여건도 좋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내에 위치하면서 금정산과 구월산, 금강공원 등의 사계절 조망권 확보로 친환경적인 생활이 가능한 점도 입지의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래구는 부산의 심장부로 최근 계속되는 개발 계획이 온천동이 최고급 주거지로 재탄생하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노후주택 재개발사업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데다 온천천, 금강공원 등이 부산시민을 위한 친환경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편 1월 22일 부산시가 발표한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부산의 인구 변동의 경우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운대구와 동래구, 산업단지가 크게 확충된 강서구 등 3개구는 전년 대비 최고 3.62%나 증가하였다. 입지의 강점과 더불어 휘트니스, 실버룸, 사우나, 골프연습장과 골프락카, 코인세탁실, 독서실 등 12개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장 비싼 로얄층인 50층에 마련된 소규모의 연회를 위한 약148㎡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입주민의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게스트룸은 입주민의 친인척 및 외부손님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고품격 공간이고 클럽하우스는 방문객을 위한 휴게실, 접견실 등으로 꾸며져 소규모 연회를 열 수도 있다. 초고층 아파트에서는 수익성을 고려해 게스트룸이나 연회장 같은 시설은 가격이 낮은 저층부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입주민의 편의와 효율성을 고려하여 50층에 배치하였고 결과적으로 입주민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나이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을 위하여 자녀 등교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온천동 아스타는 타워형으로 설계돼 112㎡형대는 2면, 154㎡형 이상은 3면이 개방된다. 따라서 넓은 개방감과 높은 서비스 면적을 확보하며, 채광과 통풍 및 조망이 모두 우수하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157㎡형은 "Y"자형으로 설계돼 평형구조가 이국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실내 구조변경이 무제한 가능한 "플랫 슬라브(Flat Slab)"공법을 도입, 입주 후에도 자유자재로 실내 구조변경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구조 변경이 용이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기존에 주상복합아파트에 많이 적용되던 설계 방식으로 순수 아파트에는 처음 도입되는 것이다. 플랫 슬라브 구조는 기존의 구조 변동이 어려운 벽식 구조와 달리 벽체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입주자 스스로가 원하는 실내 구조로 언제든지 손쉽고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또 슬라브(바닥판)의 두께가 일반 슬라브 구조에 비해 약 2배까지 두꺼워져 자연스럽게 층간 소음을 줄이는 효과까지 얻게 했다.

52층의 초고층 아파트 온천동 아스타는 위풍당당한 외관, 세련되고 고급스런 평면과 마감,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부산의 대표적 고품격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설계부터 시공, 입주 관리까지 최고의 아파트를 위해 노력한 바가 좋은 결과를 낳고 있는 것 같다. 계약 후 즉시 입주 가능하며 이미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며 아스타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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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마케팅팀 고승미 02-76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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