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월 3일 경찰대학과 ‘가정학습 무한돌봄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학습봉사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서 경기도는 저소득층 학생 발굴과 학습 공간 확보, 아동 학습 교재비를 지원하고 경찰대학은 멘토 역할을 할 대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한돌봄 학습봉사 사업은 국·영·수중심의 교과지도 및 특기 적성 지도로 이뤄지며 학기 단위로, 주 1회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상아동은 경찰대 인근 10개 시군의 중고교생으로 최저 생계비 150%이하 가정 자녀, 아동복지시설, 소년소녀가정,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이다.
대상아동 거주지역은 수원, 성남, 용인 등 10개시이며 도는 향후 사업성과를 분석해 도내 전 지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사회의 지식층이며 자원이 풍부한 대학생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과 연계해 학습 지도 및 보호선도 등 인성교육으로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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