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2009 세빗(CeBIT)’에서 신제품 대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넷기어(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 나스닥: NTGR)는 이번 3월 3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및 통신기기 전문 쇼 ‘세빗(CeBIT) 전시회’에 자사의 중소기업용 스위치 및 가정용 라우터, 엔터테인먼트 기기 등 2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넷기어는 가정용 기기, 중소기업용 장비, 그리고 통신사업자용 장비 이렇게 세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2009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우선 가정용 기기에는 전세계 다양한 인터넷 TV 채널을 TV 화면으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는 인터넷 TV 플레이어(모델명 ITV2000), 802.11n 무선 기술을 통해 최신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TV로 전송하여 감상하는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모델명 EVA9150), 최대 200Mbps 속도로 집안 전력선을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전력선 AV 아답터(모델명 XAV1004), ‘CES 2009’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802.11n 듀얼밴드 기가비트 라우터(모델명 WNDR3700)등을 전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스위치 모델로는 보다 관리 기능이 강화된 패스트이더넷 관리형 스위치 신제품 3종(모델명 FSM726E/FSM7226RS/FSM7250RS)과 기존 모델 대비 최대 52%까지 전력 소비율을 감소시킨 비관리형 그린 스위치 6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통신사업자용 장비로는 케이블TV에 사용되는 동축케이블을 통해 인터넷을 공유하는 300Mbps급 802.11n MoCA라우터(모델명 WNMR834) 및 듀얼밴드 11n 모뎀내장 라우터(모델명 DGND3300)등을 소개하고 있다.

넷기어는 그 밖에 자사 네트워크 스토리지인 레디나스™ 사용 고객이 귀중한 데이터의 손상 방지 및 빠른 복구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외부 서버에 실시간 백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넷기어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레디나스 볼트™(ReadyNAS Vault™)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2009년 국내에서도 새롭게 선보일 웹 및 이메일 보안 관리 장비 STM시리즈도 출품하고 있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웹사이트: http://www.netgear.co.kr

연락처

넷기어 마케팅팀 김희준 차장 02-555-076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