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업입지 공급 계획 및 서남부 2,3단계 지역 발전적 전략준비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수요자 입장에서 지역별, 입지 유형별 산업 용지를 공급하고, 산업단지 종류별 공급방안과 산업용지 공급을 위한 각종 지원사항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기업유치, 투자확대 및 기업수요에 따라 필요한 산업 용지를 신속히 공급·대처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산업입지 공급계획’을 10월까지 수립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기업인 면담조사와 전문가 자문·공청회을 통한 실질적 수요자 입장에서 입지를 도출하여 산업입지방안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별·입지유형별 산업용지 공급방안, 산업단지 종류별 공급방안, 산업용지 공급을 위한 각종 지원에 관한 사항과 산업단지 지정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 공급계획을 수립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전1·2산업단지는 시설 노후화 및 도로·주차장·녹지 등 기반시설이 취약하여 시설개선 및 재정비가 시급한 실정을 감안하여 기존 산업기능을 유지하면서 신 산업 유치로 산업구조 재편 및 장래 산업구조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 산단으로 재정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전서남부 생활권은 전국적·광역적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고 가용 토지 확보가 용이한 지역으로서 미래 도시발전을 선도할 전략적 입지로 판단하고, 주거단지 중심으로 계획되어 있는 대전서남부권(2·3단계지역) 계획을 최적의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을 고려하고, 정상적인 산업기능 수행에 필요한 적정규모 검토 등 산업복합 지원기능의 신도심으로 개발 타당성 검토와 발전적 개발전략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는 현재 추진 중인 대덕특구 1, 2단계 산업용지 개발사업은 유성구 방현·신성·죽동 일원의 특구1단계 개발사업(1,474천㎡)을 ‘08년 8월 실시계획승인 이후 한국토지공사와 산업단지 조성 및 조속한 산업용지 공급을 위해 보상 등을 정상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유성구 둔곡·신동·용산 등 특구2단계 개발사업(4,539천㎡)도 산업단지 개발사업 계획 수립을 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1·2산업단지(1,256천㎡ /입주업체 186), 대덕산업단지(구. 대전 3?4산단 3,134천㎡/입주업체 298)와 대덕테크노밸리(유성구 탑립동, 송강동 4,270천㎡)가 기반시설공사 및 산업용지 분양을 완료하고 240여개 업체가 입주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번 산업입지 공급계획은 박성효 시장의 지역경제 살리기 의지가 함축된 것으로 대전시의 산업부지 난을 없애 필요한 용지를 제때에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본 계획이 확정될 경우 향후 산업용지의 원활한 공급과 기업유치 기반확대, 기존기업의 투자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 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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