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사랑 나눔 캠페인 약정서 전달식’ 가져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3월 3일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SC제일은행 본점에서 ‘2009년도 한사랑 나눔 캠페인 약정서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 매칭(Matching) 기부 금액을 합쳐 총 591,324,000원의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약정했다.

‘한사랑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02년 SC제일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작한 직장 모금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약정한 후원금이 매월 급여액에서 자동 공제되어 장애인, 불우노인, 아동 지원 등 원하는 분야를 지정해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은행 내 전산망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직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문화로 정착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특히 임직원들이 약정한 금액에 대해 은행 측에서 같은 금액을 매칭(Matching) 기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02년부터 올해 약정까지 연인원 20,387명의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총 4,221,476,048원이 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데이비드 에드워즈 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C제일은행 임직원 70여명,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박을종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모금액은 개안수술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원 및 노인, 장애인 복지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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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커뮤니케이션팀 김성종 차장 3702-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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