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회사 자금 관련 관계기관 조사 의뢰

서울--(뉴스와이어)--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 (주)하우리 (대표이사 박정호 www.hauri.co.kr)는 지난 21일부터 계속되어온 코스닥 상장 존폐위기와 관련하여 회사 자금거래와 내부 자금집행 및 회계처리에 대하여 전 대표이사 권석철의 형사처벌에 대한 조사를 관계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우리에서는 지난 21일 긴급 구성된 경영정상화 위원회(구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자금거래와 관련하여 2004년 회계 내용을 검토해 본 결과, 전 대표이사 권석철의 형사책임이 일부 확인 되었다고 한다. 이에, 관계기관에 확인 불가능한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1일부터 긴급이사회 및 비상 대책위원회(현 경영정상화 위원회)가 소집된 하우리는 23일 전 권석철 대표이사가 사임의사를 밝히고 이에 박정호 부사장(현 대표이사)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또한 24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를 상대로 서울 남부법원에 주권상장폐지금지가처분신청을 접수한 상태 이다.

하우리 개요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1998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백신솔루션 개발업체이다. 서비스 제품군으로는 백신(Anti-Virus) 솔루션, 서버 보안(Secu OS)솔루션, 모바일 보안솔루션, 데이터 삭제 솔루션 등이 있으며, 국내 주요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뿐 아니라 일본, 남미 등에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uri.co.kr

연락처

경영지원실 김인호 02-828-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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