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소비자 물가 동향
1. 기본분류지수
2009년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6(2005년=100)으로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4.1% 각각 상승
□ 부문별 동향
전월에 비해 0.5% 하락한 교양·오락부문과 전월대비 보합인 통신부문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문이 모두 상승
특히 휘발유 10.9% 상승, 금반지 14.6% 상승 등의 영향으로 교통부문 2.9%, 기타잡비부문이 3.6% 각각 상승
2. 특수분류지수
□ 상품성질별지수
상품은 전월대비 1.5%, 전년동월대비 5.2% 각각 상승
-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5.4% 각각 상승
-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1.7%, 전년동월대비 5.0% 각각 상승
특히 공업제품 중 휘발유, 경유 등의 석유류는 전월대비 6.2% 상승하여 2008년 8월 이후 6개월간의 연속 하락을 멈추고 상승으로 반전
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
- 집세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2.1% 상승
-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1.8% 상승
-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4% 각각 상승
□ 생활물가지수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
□ 신선식품지수
생선류, 채소류, 과실류를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7%,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5.2% 각각 상승
3.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
전월대비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38개 도시에서 모두 상승
16개 시도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0.5~1.0% 상승. 서울과 강원에서 각각 0.5% 상승, 울산과 전남에서 각각 1.0% 상승 등
특·광역시를 제외한 31개 도시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0.6~1.1% 상승. 수원과 의정부 등 10개 도시에서 0.6% 상승, 목포에서 1.1% 상승 등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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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경제통계국 물가통계과 사무관 이명호 042.48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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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