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미녀 쌍둥이들의 운명의 반쪽 찾기 게임 ‘트윈스 인 러브’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외모는 같지만 애인 취향까지 같은 것은 아니라구!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한 금발 미녀 쌍둥이들이 각각 운명의 반쪽을 공개적으로 찾는 치열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게임이 이제 시작된다!

하지만 그녀들의 놀라운 비밀은 바로 ‘바이섹슈얼(양성애적 취향)’이라는 사실!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는 그녀들의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감안하여 애인으로 나선 총 16명의 남녀 후보자들이 펼치는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미녀 쌍둥이 자매의 사랑 찾기 서바이벌 프로젝트 ‘트윈스 인 러브(원제 A Double Shot at Love with the ikki twins)를 오는 6일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영한다. ‘트윈스 인 러브’는 바이섹슈얼 이색 미녀 틸라 데킬라의 ‘A Shot at Love with Tila Tequila’의 후속 편으로 이번에는 ‘이키 쌍둥이(ikki twins)’로 알려진 바이섹슈얼 쌍둥이인 리키와 비키가 주인공이다.

스토리는 스트레이트(이성애적 취향)인 남성 8명과 레즈비언(여성을 사랑하는 동성애적 취향) 8명이 총 8주간 각축전을 펼치며 쌍둥이들의 진정한 사랑이 될 파트너를 뽑는다는 내용이다.

분홍색과 파란색을 인테리어 테마로 꾸민 미녀 쌍둥이들의 아지트에 총 24명의 남녀들을 태운 헬리콥터가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첫 에피소드부터 쌍둥이들은 후보자들에게 동물 커스튬을 입히는 등 탐색전을 통해 과감히 남녀 8명을 돌려보내고 남은 8주를 함께 보낼 정예 멤버들을 선발한다.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쌍둥이들의 예사롭지 않은 테스트가 후보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트윈스 인 러브’는 미국에서 지난 해 12월부터 2월 초까지 방영한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성인들을 타겟으로 한 19세 이상 등급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보호시간(평일 오후 1시~밤 10시, 주말 오전 10시~밤 10시)을 준수하여 방영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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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선 02-2262-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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