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제로화 원년의 해를 기원, 강원도 자발적 참여 협약 체결

시흥--(뉴스와이어)--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가스사고 제로화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강원도 및 강원도내 사업자간 일괄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관리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지난 3월4일에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기관(참석자)으로는 강원도(정무 부지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부사장), 강원LP가스협회(협회장), 강원도시가스(주), 참빛도시가스공업(주) 및 참빛원주·영동도시가스공업(주) 대표이사가 참여, 명실공이 강원도내 가스안전관리 현장 접점수행 기관이 모두 모여 역할분담을 통한 가스사고 저감대책을 시행하고자 합의할 계획이다.

양해각서를 통해 합의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강원도 및 지자체는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우선적 행정지원 및 우수업자에 대한 포상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양해각서에 대한 운영관리, 기술지원 및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 가스공급자는 공급자의무사항에 대한 법적수행을 기반으로
- LP가스판매사업자는 “점검실명제” 도입을 통한 점검 내실화
- 도시가스사업자는 연료전환시설에서의 근본적 안전확보

최근 일부 지자체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한 바 있으나, 광역단체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업무의 효율성 및 파급성 등을 고려할 때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도 「가스사고 제로화 원년의 해」 선포에 대한 실행노력(ACTION PLAN)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강원도내 획기적인 가스사고 저감효과와 아울러 유관기관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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