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C교육연구소, 외국인환자고객의 증가에 따른 의료관광전문인력 양성 확대
의료관광상품가격은 현재 정부에서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해서 기준을 마련 중이다.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해서 초기부터 잘 관리해서, 가격경쟁으로 인한 문제점을 미리 차단하고, 해외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받고자 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의료관광마케팅은 현재 크게 5가지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즉, 병원과 여행사의 협력관계 강화로 여행사를 통해서 모집된 의료관광객을 직접 병원에서 소개받는 방법, 병원에서 해외여행사 직원과 언론인으로 구성된 팸투어를 기획하고 한국으로 초청해서 병원에 대한 언론보도와 협력강화로 의료관광객을 소개받는 방법, 한국에서 병원 여행사 시도 의료관광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을 구성해서 해외로 직접 마케팅을 나가는 방법, 호텔 방문고객의 리스트를 활용해서 DM발송 등으로 호텔 내에 위치한 병원으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방법, 항공사의 마일리지 회원에게 E-mail을 발송해서 항공사와 연계한 병원의 의료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방법 등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의료관광마케팅을 기획하고 담당할 전문인력의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며, 전문인력으로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의료관광상품의 구성과 마케팅을 위한 스킬과 노하우도 습득할 필요가 있다. KHC교육연구소(www.khckorea.com, 임지민소장)에서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관광전문가과정을 통해서 양성되고 있다.
KHC교육연구소 임지민소장은 "의료서비스와 관광은 모두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고,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관광분야 인재양성을 위해서 철저한 학사관리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수료 후 진출할 병원.여행사.호텔과의 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의료관광전문가 양성교육에 대한 기준을 설명하면서 "의료관광통역코디네이터는 동시통역사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간호사와 환자고객 사이에서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기에 충분한 실력이면 되며, 이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어학능력을 교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HC교육연구소 의료관광전문가과정은 부산에서 3월 29일(일) 그리고 서울에서 3월 7일(토) 개강할 예정이다.
일단 한국으로 유치한 의료관광객에 대해서는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편안한 체류, 의료서비스 제공 전.후로 남게 되는 시간에 여가.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야 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외국인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한데, 의료관광통역코디네이터를 필요로 하는 언어권은 영어.일본어.중국어가 가장 대표적이다. 의사가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주는 능력, 외국인 환자가 여가활용 관광을 하는 동안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데 필요한 언어능력도 요구된다.
KHC교육연구소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의료관광통역코디네이터과정을 통해서 병원 호텔 여행사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되고 있다. KHC교육연구소는 부산에서 3월 28일(영어), 5월 10일(일본어)를 그리고 서울에서 4월 5일(영어), 5월 9일(일본어)를 개강하는 의료관광통역코디네이터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성형외과.치과 등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좋고 신뢰도도 높기 때문에, 중국으로부터 의료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오고 있다. 중국어 구사가 가능한 중국어 의료관광통역코디네이터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 5월 중순경 중국어 의료관광통역코디네이터과정 수강생도 모집해서 양성할 예정이다.
문의 : 1588-8402
KHC교육연구소 개요
KHC는 21C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실력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는 교육전문 기업 입니다. 1997년 창설이래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교육, 국제회의전문가교육, 컨벤션기획사 실무 교육, 서비스강사과정, 이미지컨설팅, 프레젠테이션마스터 강사과정, 웃음치료사, 의료관광 전문가, 병원임상교육, PR마케팅홍보과정 등 21C유망직종 직업능력교육 개발로 국내 최고의 능력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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