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기상청과 환경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유치 중인 2010년제32차 IPCC 총회의 국내 후보도시 선정을 위해 2차에 걸쳐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치고 지난2월27일 최종 후보도시에 선정됐다.
이는 부산시가 부산관광컨벤션뷰로, 벡스코, 호텔과 함께 유치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유치전략을 마련하고 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환경분야 국제행사의 전략적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IPCC 총회는 매년 한 두 차례 개최되며 각국에서 전 세계 과학자 수백 여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과학, 영향·적응 및 취약성, 완화(저감)분야를 검토하고 토의하는 기상과 기후 관련 회의로는 최대 국제행사다.
2010년 제 32차 IPCC총회의 부산유치는 전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인 기후변화협의에 관한 국제행사인 만큼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부산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부산의 APEC기후센터를 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부산의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적 역할 증대 등 국제사회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상청은 관련부처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를 구성, 지난 2월 10일 제1차 회의에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 특별자치도를 개최후보도시로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27일 기상청에서 열린 제2차 회의에서 해당 지자체의 발표 및 평가를 통해 후보도시를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한 결과, 부산광역시가 2010년 제32차 IPCC 총회 개최후보지로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향후 기상청과 환경부 및 외교통상부와 함께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올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30차 IPCC 총회에서 부산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올해 10월이나 11월 중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제31차 총회에서 제32차 개최국이 최종 확정된다.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올해를 ‘기후변화의 해’로 지정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과 대응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에서 새로운 60년 국가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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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환경정책과 051-888-3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