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불면증 치료, 자궁과 신장 기능 되살리는 것이 핵심
갱년기 치료전문 석문한의원 윤종천 원장은 김순자씨의 불면증이 갱년기 수면장애라고 설명한다. 여성의 생리가 없어지는 45~55세를 전후로 여성의 몸이 변화에 적응하는 기간을 갱년기라 하는데 이때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는 것을 갱년기장애라 한다.
주된 증세는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짐으로써 오는 자율신경실조증인데 안면홍조, 두통, 요통, 현기증, 가슴의 울렁거림, 식욕부진 등의 증상과 함께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증상 없이 우울증과 불면증만 유발되기도 한다.
갱년기 수면장애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어짐으로 인하여 보여 지는 단편적인 한 부분인 것이다. 갱년기는 사람에 따라 시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다. 또한 갱년기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면 그 이후의 건강도 좋아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
건강의 뿌리는 오장 육부에서 오는데 살아오면서 많은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 살아오면서 오장육부의 기능이 나빠지면서 자궁의 기능도 저하된다. 갱년기는 여성의 자궁의 기능을 되살려주는 것이 관건이다. 자궁은 오장육부 중에서도 여성의 상징인 장부이다. 자궁과 신장의 기능을 되살려 주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게 되고 여성호르몬의 문제도 개선이 된다. 호르몬의 보충, 식이요법, 운동도 중요하지만 자궁의 기능을 살리는 것이 핵심이라 하겠다.
또한 몸에 싸인 독소를 배출하고 기혈의 순환을 좋게 하고 특히 머리로 뜬 열을 잡아주면 열과 함께 뜬 지나친 생각과 걱정도 사라지게 된다. 갱년기에 일어나는 전반적인 몸의 변화를 살피고 치료하면 수면장애와 불면증도 해결되는 것이다.
건강한 삶의 기본요소 중에 하나가 휴식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잠인데 잠을 잘 자야 일상생활을 잘 할 수가 있다. 잠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 건강한 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처음에는 큰 이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가 누적되고 점점 짜증스럽게 된다.
사람의 일생에 가을이라 불리는 갱년기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는 현상이기에 자연스럽게 넘어가겠지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이후의 생활과 건강이 결정된다. 갱년기 증세는 몸이 알리는 신호이다. 몸의 신호를 잘 알아차려 자신을 보살피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도움말 : 갱년기 치료전문 석문한의원 윤종천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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