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 장비용 진공장비 생산업체 에드워드, 충청남도와 생산 설비 확장 투자에 관한 MOU 체결
에드워드는 향후 5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생산설비 확장에 약 4,5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에드워드 코리아의 기존 천안 공장에 대한 새로운 설비 투자와 함께 약 35,000㎡에 달하는 천안 외국인 전용 공단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2009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설비 확장 공사에 들어가며, 새롭게 확장되는 설비에서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에 사용할 차세대 드라이 펌프를 생산할 예정이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지난 2005년 태양전지 및 평판 디스플레이용 펌프 시스템을 영국에서 한국으로 기술 이전한 데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 제조 장비용 드라이 펌프 생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새롭게 확장될 천안공장은 최근 에드워드가 출시한 차세대 건식 펌프의 iXH 계열 제품 등 2008년에 개발한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환경 친화적인 저 에너지 펌프 시스템도 생산할 계획이다.
사업 영역 확장에 필요한 기술이전을 위해 에드워드 코리아는 반도체 펌프 시스템을 위한 설계와 엔지니어링부서를 보완하여 사업 분야를 확대한다. 공정 설계부터 맞춤형 시스템을 위한 개념적 설계 등 특수 분야의 연구도 포함되며, 관련 분야의 지원을 위해 충정권 및 천안 지역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진공관련 연구원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에드워드 코리아 김중조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전 세계 반도체와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비중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며 “25년 동안 쌓은 기술력과 우수 인재들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공장 및 기술 이전이 이루어 지도록 할 것이며,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이젤 헌튼 에드워드 본사 CEO는 “아시아 시장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이 분야에 대한 투자의 70%가 아시아 지역에 집중 될 것이며 향후 반도체의 75%, 디스플레이 제품의 100%가 아시아에서 생산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에드워드의 매출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2012년까지 약 70%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외에도 태양전지 시장에서도 향 후 5년 동안 급속한 성장을 이룰 것이다“고 시장을 전망했다.
나이젤 헌튼 에드워드 CEO는 또한 “이번 투자는 고객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한국 및 전 세계에서 에드워드의 시장점유율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청남도와 천안 그리고 인접한 평택항, 인천항의 물류시스템을 통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드워드코리아 개요
Edwards는 성원교역주식회사를 한국 총 대리점으로 1984년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1992년에는 외국인 합작 투자 기업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07년에는 회사명을 에드워드 코리아 주식회사로 바꾸었다. 현재 생산부분에 70여명, 제조부문에 약 7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총 260여명이 천안, 분당, 기흥, 이천, 청주, 구미, 파주 등 주요 고객 공장 내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다. 또한 1994년부터 천안시 업성동과 차암동에 펌프 시스템 생산설비와 완전분해 수리를 위한 최신 서비스 시설을 갖춘 2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2002년 100 여대에 불과했던 펌프 생산량을 2008년 약 4,000 대 수준까지 증가 시켰다. 초기에는 표준 시스템 구축에 지나지 않았으나, 2005년부터는 전 세계의 고객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설계, 생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2008년 기준 연간 수출액은 미화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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